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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0 (23:55:33)
안녕하세요 쥔장 청수입니다.
작년 준걸의 생일 일주일 전인
2010.3.20에 문을 연 연우당이 어느새 1주년을 맞았네요!
한동안 업데이트가 없었던 점 정말 죄송합니다.
그간 정신없는 생활에 사이트를 제대로 돌볼 여력이 없었네요...
그래도 준걸이의 소식엔 꾸준히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준걸의 생일을 위해 해외팬클럽의 생일 프로젝트에도 참가했구요~
(제가 낸 아이디어가 채택되어 진행한 프로젝트랍니다 ^^ )
미흡한 이곳에 들러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조만간 이 바쁜 시기가 지나면 연우당을 다시 궤도에 올려놓겠습니다~
이 글은 저의 생존신고임과 더불어 연우당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약속입니다. ^^
감사합니다!
201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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