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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0 (13:54:20)
이미 News 게시판에 포스팅 했지만 저로써는 너무도 의미깊은 일이라 한번 더 나누고자 합니다 ㅋㅋㅋ
...애교로 봐주실거죠?! ^^* (퍽)
SM 엔터테이먼트의 새 잡지 '더 셀러브리티' 12월호에 준걸이 기사가 났어욧!!
11/20에 출간되었더만... 까맣게 모르고 있던 저는
어제 해외팬클럽 Greenny 회장의 번역 요청으로 접하게 됐네요~~
한국어로 준걸이 인터뷰를 읽는것만도 감격인데
번역하다 보니 페이지 한쪽에 익숙한 도메인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주위 글자들이 해석되는 0.5초 후 저는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한국에서 "대표적인 팬사이트"로.. 연우당이 떡하니ㅡ
당시 제 반응:
엥 뭐지?? ................. !!!!! @□@ ..........ㄲㅑㅇㅏ아아아아아아악ㄱㄱㄱ~~~!!!
ㅋㅋ 하루 종일 이 일로 얼마나 들떠 있었는지요~
준걸이 기사가 나며 연우당이란 이름이 나오다니
지난 4년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나 봅니다.. ^^
기사는 여기서 보실 수 있어요~
http://jjmistyhaven.com/xe/2853
덤으로 준걸이 Weibo에서 보고 무쟝 웃었던 사진 하나!
12/6 오월천 아신 생일축하 메세지를 보내며
'흑암기사' 가사를 祝~你生日快樂로 개사함과 동시에 보인.. 준걸이의 우정의 표시입니다 ㅋㅋㅋ
아 이거 뮤비에선 심각한 씬인데... 이렇게 보니까 왜케 웃기지 ㅠㅠ
ㅋㅋㅋㅋ 이런 보물같은 연우당이 더 널리 알려져야 할 텐데요... 저에게는 임준걸=연우당 이나 마찬가지에요.. : )
LZY님 오랜만에 뵈어요~ ^___^ 항상 들러주시고 지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우당 아직도 갈길이 먼데 이렇게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분들 계셔서 많이 힘이 됩니다~~
ㅎㅎ 역시 고생 하신 보람이 있네요 저도 위에lzy 님 말쓰처럼 임준걸 하면 연우당 으로 들어 와야 하는 한국 팬들의 ㅋㅋ 오아시스와 같은 곳이예요!!! ㅎㅎ
저걸 계기로 한국팬들과 청수님이 노력 하고 있는걸 준걸씨가 알아줬음ㅎㅎ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rlaql님! ^^ 오아시스가 마르지 않게 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는 중입니다~~ ㅎㅎ 준걸이가 곧 한국 팬들의 존재를 느낄 수 있게 다함께 뭉쳐서 응원해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