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 2994
2014.03.27 (13:44:46)
해피 버쓰데이 투 유~..
짜잔! 오늘은 우리 준걸이의 서른 세번째 생일~!! ^0^
한번, 또 한번의 생일을 거치며
그와 함께 성숙해 갑니다ㅡ
소중한 사람과 동시대에 살아서 함께 호흡하고 교감할 수 있다는 거..
희노애락을 나누며 성장하는 서로를 지켜볼 수 있다는 거ㅡ
참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
지금 JJ Federation은 축제 분위기!
3/20 성도(成都)에서의 '왕자의 생일연회' 이벤트도 잘 끝난 것 같고
그저께는 절친들이 깜짝 파티도 열어 주어 행복감에 젖은 준걸이입니다~ ㅎㅎ
올해 생일은 조용히 지나가려고 했다는데, 이 사람이 말이 될 소리인가요 ㅋㅋㅋ
주변인들이 가만히 놔둘리가 없습니다..
여러분께서도 페이스북, SMG 블로그, 혹은 준걸이 Weibo에 가셔서
축하 인사 한마디 남겨주세요~ ^^
저는 쏟아지는 친구들의 축복 속에 행복에 겨운 그의 모습이 너무 기뻐 그렇게 썼습니다.
우리에게 세상은 네가 있어 아름답다고, 고맙고 사랑한다고...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그의 생일을 함께 보내며 축하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生日快樂,林老公!!
2014.3.27
청수
SMG 블로그: http://www.smglife.com/2014/03/13021/
준걸이 Weibo: http://www.weibo.com/1195354434/ACP6idvK2?mod=weibotime
JJ Federation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jfederation/posts/10151983973166485?stream_ref=10
번호 | 닉네임 | 등록일 | 이전 문서 기록 | |
---|---|---|---|---|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
후후.. 안그래도 오늘 생일축하 메세지 쓰려고 지금 연우당에 들어 왔는데 청수님 빠르게 업데이트 해 주셨네요_ ^^
페이스북에서도 남겼지만 다시 한번 더 생일 축하해요_ !! 오래오래 같이 노래하고 노래 같이 듣고 행복하게 삽시다_ ㅋㅋㅋ
헤헤 네.. 저에게 있어 준걸이 생일이란 거의 명절 수준 아니겠습니까! (<-)
뭐 매년 두달 전부터 준비 들어가는거며, 설레임 반 압박감 반으로 다가오는 그의 생일을 맞는 것이.. 꼭 명절을 치르는 맏며느리 심정이지 말입니다 ㅋㅋㅋ
네. 정말 많이많이 축하한다고 저 또한 전하고 싶네요~^^
마음의 충전이되는 준걸이의 음악이 있어 행복하고, 준걸이가 있어 더더욱 행복합니당~^^
다시한번 너의 생일을 너무너무 축하해~
앗 또 와주셨네요~ 반가워요 하늘고래님! ^^
세상의 빛과 같은 존재랄까요, 준걸이는... 제가 준걸이를 알게 된 때가 개인적으로 많이 힘들 때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의 탄생이란 천사의 강림과도 같은 느낌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