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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5 (13:36:46)
안녕하셨어요 여러분!
근 한달만에 연우당에 남기는 글인가 봅니다 (쿨럭)
한국팬클럽 설립 현황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제 준비도 막바지 단계네요!
지금 상황으로 봐선 9월중에 런칭할 수 있을 것 같아요~~ >_<
잘하면 아마도 9월 초쯤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아직도 할일은 산더미 같습니다만..
그래도 한발한발 가다보면 언젠가는 닿겠지 하고 전진하는 중이랍니다. ㅎㅎ
정신일도 하사불성!!! (<-)
연우당에 업뎃도 없고 심심하시겠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바랄게요~ ><
그럼 제가 지칠때마다 보면서 힘을 얻는... 따스한 준걸이 사진 내려놓고 물러나겠습니다ㅡ
(....후다닥!)
한국 팬클럽런칭♥️꿈같은 그날이 다가오네요_:) 청수님 요즘 너무 바쁘시겠어요...ㅠㅜ
힘내세요!!
사진 진짜 사랑스럽네요_**
나도 모르게 엄마미소 짓게 되요.. ^_^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LZY님! ㅠㅠ 왜 그.. 제가 어렸을 때 들은 말이 있는데요, 산은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오르기 힘들다고...
이제 막 고지가 눈앞에 보인다 싶은데 이제와서 한발한발 떼어놓기가 이렇게 힘들줄은 진짜 꿈에도 몰랐습니다.
에휴.. 그치만 아무리 고달파도 다 제가 좋아서 시작한 일인걸요.. ^^ 누굴 탓하겠습니까 ㅋㅋㅋ 부족한 자신밖에ㅡ
그저 준걸이 바라보며 이를 앙다물고 마지막 스퍼트! 곧 한국의 JM 분들과 한데모여 오색찬란한 꿈동산에서 뛰놀수 있기를 빌 뿐입니다 (...)
저 사진속의 준걸이 진짜 너~무 귀엽죠?! 깨물어주고 싶도록..
아우~ 증말 애기에요 애기!!! /// >ㅠ< ///
저도 오빠 팬으로서 친목이란걸 다져보고싶어요.ㅜㅜ
청수님 힘내시고 한국 팬클럽 기대할게요
감사해요 사반율님~! 저 역시 조급한 맘에 하루하루가 가시방석 같습니다 ㅠㅠㅠ
제가 아무리 오랜시간 공들여 준비했다 해도 분명 미흡한 점이 많을 것입니다... 그치만 일단 시작해서 함께 배워나가면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한국팬들 하나되는 그날까지... 달리겠습니다 ㅋㅋ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
요즘 일이 너무 바뻐서 정말 간만에 들어왔는데, 역시 청수님께 감사할일 뿐이네요.ㅋ 준걸이 한국팬클럽 넘 기대되요.^^
앞으로 자주 들러야 겠네요.
청수님 화이팅 하세요^^;
와 진짜 오랜만에 뵈어요 violet님! ^^
팬클럽 사이트... 저 정말 열심히 만들긴 했는데..... 아직도 문제가 많네요 ㅋㅋ 산넘어 산이라는게 이런거구나 하고 깨닫고 있답니다.
하지만! 맘에 안 드는 점이 많아도 일단 오픈 해보려구요~ 기다리시는 분들 계신데 계속 시간 끌기도 넘 죄송하구.. 오픈한 담에 차근차근 해결하면 되지 싶습니다~
어차피 세상에 완벽한게 어딨나요, 그쵸?!! ^^^ (<- 이러고 스스로 위안하고 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