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 준걸이의 공익 활동이네요~

실명 방지 비영리 단체인 Orbis가 대만 화련에서 노인분들을 위한 검안 행사를 열었답니다.

지난번에 참여한 Orbis 행사에선 눈을 가린 채 피아노 치며 노래했던 준걸이..

당시의 느낌을 물으니 "앞을 볼 수 없으니 정말이지 안전감을 느낄 수 없었다"고 표현하더군요.

싱가포르에서 막 날아온 준걸이,

이번 시력 보호 대사 활동에선 어르신들께 눈 마사지법을 가르쳐 드리고 선글라스 끼기 캠페인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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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에서의 작은 에피소드 하나..

준걸이 예명인 JJ가 중국어로 언니/누나를 뜻하는 姊姊 (또는 姐姐) 와 발음이 비슷하거든요.

준걸이의 영어 예명을 모르신 어르신들께선 준걸이가 자꾸 "姊姊"라 불리는 걸 굉장히 의아하게 여기셨답니다~ ㅎㅎ

그걸 안 준걸이는 그만 참지 못하고 웃어버렸다네요.. ^^



* 출처: http://www.jjfforum.com/t2705-aug-22-2011-orbis-love-eye-eye-care-event-kicks-off-at-hua-lian-taiwan

http://www.jjfforum.com/t2708-aug-23-2011-orbis-love-eye-movement-ambassador-jj-lin-taiwan

http://www.jjfforum.com/t2706-tv-news-2011-08-22-jj-at-orbis-love-eye-event-at-hua-lian-tai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