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News 게시판에 포스팅 했지만 저로써는 너무도 의미깊은 일이라 한번 더 나누고자 합니다 ㅋㅋㅋ
...애교로 봐주실거죠?! ^^* (퍽)
SM 엔터테이먼트의 새 잡지 '더 셀러브리티' 12월호에 준걸이 기사가 났어욧!!
11/20에 출간되었더만... 까맣게 모르고 있던 저는
어제 일요일 아침에 해외팬클럽 Greenny 회장의 기사 번역 요청을 받고 알게 됐습니다~~
한국어로 준걸이 인터뷰를 읽는것만도 감격인데
번역하다 보니 페이지 한쪽에 익숙한 도메인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주위 글자들이 해석되는 0.5초 후 저는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한국에서 "대표적인 팬사이트"로.. 연우당이 떡하니ㅡ
당시 제 반응:
??? ................. !!!!! @□@ ..........ㄲㅑㅇㅏ아아아아아아악ㄱㄱㄱ~~~!!!
하루 종일 이 일로 얼마나 들떠 있었는지요~
준걸이 기사가 나며 연우당이란 이름이 나오다니
지난 4년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나 봅니다.. ^^
기사는 여기서 보실 수 있어요~
http://jjmistyhaven.com/xe/2853
덤으로 준걸이 Weibo에서 보고 무쟝 웃었던 사진 하나!
12/6 오월천 아신 생일축하 메세지를 보내며
'흑암기사' 가사를 祝~你生日快樂로 개사함과 동시에 나타낸.. 준걸이의 우정의 표시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