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ㅠㅠㅠㅠㅠ
헉헉.... 길고 고달팠던 알파 테스팅을 마무리하고 마침내 베타 테스팅 들어갑니다 ㅠㅠ
(컴퓨터 공학 전공이라 종종 쓰는 표현이 이렇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범으로 세팅해 놓은 한국 팬클럽 게시판은 여기 있습니다!
한국 JM들을 위한 새 집의 모델하우스(?) 격이니
모두 어여 가셔서 둘러보시고 마음껏 여기저기 두드리고 열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쿵쾅거리며 뛰노셔도 됩니다 ㅋㅋㅋ
비회원은 글 조회만 가능하고 가입한 회원만 글을 쓸 수 있구요~
(5/29 수정: 비회원도 글을 작성할 수 있게 설정을 바꾸었습니다.. 그저 스팸이 난무하지 않기만을 빌고 있습니다 OTL)
회원 가입, 글쓰기, 댓글 달기, 쪽지 기능 등등 많은 부분을 테스트 해주실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어떤 부분이 맘에 드시는지, 안 드시는지, 어색한지, 혹은 제대로 작동을 안 하는지
솔직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현재 저 페이지에 있는 이름, 로고, 디자인을 비롯한 모든 부분은
완전 확정된 것이 아니며 차후에 변경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웹사이트 형식은 '포럼 (forum)' 방식을 채용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쓰이는 게시판 형식과는 상당히 다른 부분이 있어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불편하시지 않을까 많이 걱정되었지만..
그래도 팬들간 소통에는 일반 게시판보다 장점이 많아 보여 결국 결정했습니다.
소프트웨어는 phpBB3이고 디자인은 Artodia님의 Deluxe, 한글은 yellowgray님 번역판입니다.
한가지 말씀드릴 것이.. 지금 보시는 한글 번역판이 완전하지 않아 고민중입니다.
번역자 분께서 상당부분 번역해 놓으시긴 했지만
군데군데 빠진 부분도 보이고 필수 파일이 누락된 것도 있어서요...
그렇다고 영문판 원본을 쓸수는 없기에 -ㅂ- (명색이 한국 팬클럽이니!)
좀 애매하네요.
뭐.. 시간을 좀 두고 생각한다면 제가 직접 번역을 시작하는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만... (쿨럭)
일단은 번역판을 깔아 놓았으니 회원 분들께서 이용하시기에 불편이 있을 정도인지 알아보려 합니다.
혹시라도 영어 원문을 보시고 싶은 분들은 회원가입 후
[회원 조절판] -> [살펴보기] -> [포럼 환경설정] -> [사용 언어] 를 British English 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제가 시험한 포럼 소프트웨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phpBB (영문판)
phpBB (한글판 - yellowgray님 번역)
phpBB (한글판 - michael님 번역)
Vanilla (영문판)
Vanilla (한글판 - ELEKTRONBOY님 번역)
PunBB (영문판)
PunBB (한글판 - PHPKorea 번역)
FUDforum
XE forum
MyBB
그리고 phpBB에서 시험한 디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Artodia: Deluxe
Artodia: Air
Frozen Phoenix
IDLaunch_Fresh
proglass
prosilver
subsilver2
...한달이 다 되도록 뭐 하느라 연우당에 코빼기도 비치지 않았는지 물으신다면,
바로 저것입니다ㅡ;
저 시범 사이트.. 보기엔 별거 아닐지 몰라도
수많은 밤을 지새며 어마어마한 양의 자체 테스팅을 거쳐 마침내 낙점된 결과물이여요~~ ;ㅁ;
그러니 여러분... 이제 기초공사와 인테리어가 끝난 모델하우스 문을 열어 초대하니
함께 입주할 집이 어떤지 둘러봐 주시기 부탁드릴게요! ^^
오늘도 준걸이를 응원하며 加油~! :)
모델하우스 가기 >
(2014.9.13 수정: 한국팬클럽을 오픈했기에 모델하우스 링크를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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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요새 좀 바빠서 연우당도 자주 못왔는데. 새로운 소식.!!
팬클럽 게시판에 글 올려 봤는데요.. 저는 약간 생소하네요... ^^;;
한국식 블로그나 카페? 에만 익숙해서 그런가.. ㅎㅎ
어디로 들어가서 어떻게 글 써야 되는건가. 첨엔 조금 헤맸어요.. ㅋㅋ
근데 앞서 글 써주신 분이 있어서 그냥 따라서 글 올려 봤네요.. ㅋㅋ
아! 말 나온김에 회원가입도 되나 해 봐야겠네요...............
LZY님! 게시판 시험해 주시고 피드백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ㅁ;
그쵸?? 저도 사이트 디자인 하면서 제일 골치 아프고 걱정되었던 게 그 점이었어요~~ 한국에선 포럼 형식이 무척 낯설다는 것... 전 개인적으로는 한번 적응하고 나니 의외로 쓰기 쉽고 편하기에, 한참 고민하다 시도해 보기로 한 건데요 (디자인부터 운영 방식까지 다방면에 융통성도 좋구요). 저도 포럼이란 걸 처음 접했을 때의 당황스러움을 기억하기에 지금 사이트 보신 분들이 생소해 하시는 걸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ㅡ.
그러면 어찌해야 하나... 포럼이 낯설고 불편한 게 한국 회원들이 아주 못쓸 정도인가요? 아님 좀 익숙해지면 괜찮을 수준인가요? 아예 연우당처럼 그냥 일반 웹사이트 형태가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혹시 어떤 모습의 사이트가 더 좋을지 아이디어 있으시면 주저 말고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 (포털 사이트에 카페로 들어가는 것만 빼구요OTL)
https://enie.dandrift.com/
https://areg.kayser-uk.com/
http://zsbanie.pl/